‘365일 24시간 돌봄어린이집’, 세종시서도 문 연다
‘365일 24시간 돌봄어린이집’, 세종시서도 문 연다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4.06.30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 1일부터 도담동 도램마을 7단지 국공립 도램아띠어린이집 가동 돌입
일시적 보육 필요한 세종시 1~6세 미만 미취학 아동, 시간당 요금 1000원
‘365일 24시간 돌봄어린이집’으로 7월 1일부터 운영되는 도담동 도램마을 7단지 국공립 도래아띠어린이집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7월 1일부터 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언제나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365일 24시간 돌봄어린이집’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365일 24시간 돌봄어린이집’은 양육자에게 갑자기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24시간 영유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시범사업 기관은 도담동 도램마을 7단지 국공립 도램아띠어린이집<사진>으로, 세종시가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세종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하는 ‘시간제 보육’과 해당 어린이집에 재원 중이지 않은 아동은 이용할 수 없는 ‘연장형 어린이집’만으로는 긴급 보육에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365일 24시간 돌봄어린이집’은 평일은 물론 토·일요일, 공휴일 주·야간(새벽)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긴급하거나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세종시 거주 1∼6세 미만 미취학 아동이다.

이용료는 시간당 1000원이다. 명절 연휴 등을 제외하고 24시간 상시 운영된다.

이용 예약과 신청은 보호자(신청인) 신분증, 영유아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지정 어린이집으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자녀에게 필요한 기저귀, 개별침구, 여벌 옷, 간식 등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365일 24시간 돌봄어린이집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곳”이라며 “보호자들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경제 활동을 균형 있게 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세종시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