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선출직 상무위원·전국대의원 41명 선출… 2년 뒤 지방선거 승리 다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강진)는 23일 오후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문화관람실에서 지역대의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지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세종시갑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춘희 전 세종시장 및 고문단과 갑지역 세종시의회 의원들, 지역대의원 공모를 통해 선출된 지역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선출직 상무위원과 전국대의원 41명 선출 등 안건을 처리한 뒤 2년 뒤인 2026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집을 다짐했다.
이강진 위원장은 “선위원장으로서 세종시갑 지역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갑지역 당원 모두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탄탄한 토대를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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