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화 “세종보, 노무현·이춘희 때 계획… 재가동 마땅”
류제화 “세종보, 노무현·이춘희 때 계획… 재가동 마땅”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4.06.19 15: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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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논평 내… “환경운동단체 극단적 주장에 세종 국회의원들 편승”
“정상화돼야 호수공원·방축천·제천에 용수 공급, 도심 친수공간 가능”
9일 오전 촬영한 세종보. 재가동을 위한 공사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보인다.
재가동을 위한 공사가 마무리 된 세종보.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시갑 당협위원장이 19일 논평을 내고 세종보 재가동을 주장했다. 

류제화 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환경단체와 일부 정치인들의 막무가내식 주장에 세종보가 또다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전제한 뒤 “세종 시민을 대변해야 할 세종시 국회의원들은 환경단체의 극단적인 주장에 편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종보는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이춘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재임 시절 세종시 건설을 위해 계획됐다. 다른 4대강 보들과는 태생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세종보 설치가 더불어민주당이 정권을 장악했을 때 계획된 것이라고 강조한 것이다. 

류제화 위원장 논평은 “세종보가 정상화돼야 세종호수공원, 방축천, 제천에 들어갈 하천유지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도심에 친수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면서 “천혜의 자원인 금강 세종 구간이야말로 세종시 문화관광산업의 중심이다. 금강 세종 구간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서는 세종보의 탄력적인 가동이 필수적이다. 무분별한 개발을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세종보의 재가동을 전제로 한 모든 논의가 ‘강은 흘러야 한다’는 추상적이고 이념적인 구호에 막혀 있다”며 환경운동단체 등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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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희 2024-06-25 00: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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