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자 중앙당 인사발령… 인천시당서 자리 옮겨
전임 이형탁 처장, 대전시당 사무처장으로 이동
전임 이형탁 처장, 대전시당 사무처장으로 이동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신임 사무처장에 정훈태 전 인천시당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지난 1일자로 단행된 중앙당 인사발령에 따라 세종시로 온 정훈태 신임 사무처장은 중앙당 청년국장, 울산시당 사무처장, 인천시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정훈태 사무처장은 “당원들과 40만 세종시민들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민생을 살피는 것은 물론, 당면한 지역 현안들을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새로운 출발과 도약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정책으로 인정받는 세종시당으로 거듭나 차후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견인하는 역할에 무엇보다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임 이형탁 세종시당 사무처장은 대전시당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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