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후보, 세종시 찾아 간담회가져
허은아 개혁신당 당대표 후보, 세종시 찾아 간담회가져
  • 김중규 기자
  • 승인 2024.05.0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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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개혁신당 당 대표 후보는 4일 오전 세종시를 방문, 시청 앞 한 카페에서 당원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허은아 후보는 당원들에게 “대통령을 만드는 당 대표가 되겠다”며, “2027년 대선에서 개혁신당 대통령을 당선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개혁신당은 8일 대전·세종·충청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4차례 권역별 합동연설회를 한 이후 19일 당 대표를 선출한다.

경선은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언론인 평가단 투표 25%로 진행된다. 지도부는 총 4명으로 전당대회 경선 1위가 당 대표가 되고 3명은 최고위원이 된다.

이번 개혁신당 당 대표 선거에는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을 비롯하여 이기인 전 최고위원, 전성균 화성시의원, 천강정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조대원 전 대구시당위원장 등 총 5명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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