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총리실 업무보고 자료 작성 등 총괄업무에 뛰어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일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상반기 행복창조대상 시상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영예의 대상은 새정부 출범에 따라 인수위원회와 장관․국무조정실 등의 업무보고 자료를 작성하는 등 행복청의 기획총괄 및 주요 업무보고를 담당한 기획재정담당관실 이광민 사무관이 차지했다.
금상은 행복도시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행복도시건설특별법 개정을 완료하고 국유재산의 무상양여를 통해 세종시 조기정착을 유도하고자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 및 특별법 시행령 개정과 관련 훈령제정 등을 완료한 행정관리담당관실 안정희사무관에게 돌아갔다.
은상과 동상은 국내 최초 현장관리평가제 도입과 공사차량 실명제, 동절기 제설종합대책 수립 및 시행으로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에 기여한 이경구사무관(사업관리총괄과)과 사업시행자·전문가 등과 개발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첫마을 미르초 안전통학로 확보에 기여한 권장섭사무관(도시디자인과)이 각각 선정됐다.
행복창조대상은 행복청 직원들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맡은 바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부서․직원 간 협업 도모와 공직자로서의 품행, 행복도시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운영하고있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