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서장 "시민목소리 직접 듣고, 치안 행정에 반영"
박종민 세종경찰서장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치안현장을 순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순회 일정은 퇴근 시간 후인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이는 업무를 마친 시민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지역 치안 책임자인 박 서장과의 만남을 통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한 일정으로 풀이되고 있다.
박종민 서장은 부임 직후,'세종의소리'와 인터뷰에서 "세종경찰의 기조를 '시민을 섬기는 치안'으로 설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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