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과 12일 이틀간 집현동 새나루마을 8단지 비롯해 공동주택 단지 5곳에
세종시는 올해 입주 예정인 집현동 새나루마을 8단지를 비롯한 공동주택단지 5곳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입주민들은 찾아가는 세무민원실을 통해 ▲취득세 감면제도 ▲등기 전 필요서류 ▲신고 시 유의사항 ▲취득세 신고납부 절차 등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3월중 입주하는 집현동 새나루마을 8단지는 입주자 사전점검일인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운영하고, 어진동 한뜰마을4단지와 집현동 새나루마을10단지 등의 단지는 입주예정자협의회와 일정 협의 후 운영할 예정이다.
박형국 세정과장은 “생애최초 주택 취득감면, 이전기관 종사자 취득세 감면, 일시적 2주택 취득세 중과 등에 대해 현장 상담으로 시민밀착행정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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