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EBS에서 신청 접수, 7월 3일 녹화 예정
세종특별자치시에서 EBS 대표 프로그램인 '모여라 딩동댕'이 진행된다.21일 세종시에 따르면 EBS의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 세종시편 녹화를 오는 7월 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등 총 2회에 걸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다. ‘모여라 딩동댕’은 EBS를 통해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개방송 참여신청은 오는 26일까지 EBS 홈페이지(www.ebs.co.kr)를 통해 접수하며 오는 28일 오후 5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개방송에 참여 가능한 아동의 연령은 2005년 1월생부터 2010년 12월생까지다.
아동수 1∼4명은 개인신청을 해야 하고, 5∼19명은 소규모 신청을, 20∼50명은 단체 신청을 하면 된다. 보호자인 어른은 아이와 함께 좌석에 앉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일행 중 아동 숫자가 50%를 넘어야 한다.
‘모여라 딩동댕’ 세종시편 공개방송은 세종시가 인기리에 상영 중인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출범 1주년을 맞은 세종시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세종시 편 방송은 오는 8월 17일과 24일 두차례 방영된다. 문의 :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과 (044-300-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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