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시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유한식시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3.06.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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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장충동 소재 자유센터서…자유민주주의 수호등 기여 공로

   유한식 세종시장이 17일 세계 자유민주 연맹으로 부터 '자유상'을 수상했다.
유한식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LFD) ‘자유장’을 수상했다.

 유 시장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창립 59주년 기념 및 자유의 날 선포 2주년 기념식’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에서 수여하는 국제자유장을 받았다.

세계자유민주연맹 국제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 가치 창달과 세계 평화의 수호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사를 발굴 수여하는 포상이다.

유 시장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모델인 세종시 탄생과 성공적인 출범 및 발전을 위해 앞장서 온 점과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자유민주시민 육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타이완에 총 본부를 둔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144개국이 참여하는 국제 민간기구로 ▲자유과 민주주의 사상을 전파‧실현되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인권과 기본적 자유가 존중되고 지켜지도록 독려하며 ▲침략제국주의, 전체주의, 독재 권위주의 출현을 저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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