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구조·구급대원, 코로나 등 감염병 예방 이상무”
“세종시 구조·구급대원, 코로나 등 감염병 예방 이상무”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1.11.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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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 23일 감염관리위원회 열어… 안전한 구급서비스 제공 방안 논의

세종소방서(서장 천창섭)는 23일 소방서 작전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감염관리위원회를 열고, 구급·구조대원의 보건 안전 확보 및 안전한 구급서비스 제공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소방서에 따르면 감염관리위원회는 현장 활동 시 전염성 질병 및 유해화학물질 접촉에 노출되기 쉬운 구급‧구조대원의 보건 안전을 위해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사진>

이날 감염관리위원회는 천창섭 서장(위원장)과 조성욱 구급지도의사, 전문구급대장, 특수구조대장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대응 구급활동 상황과 감염관리 법령 및 지침에 따른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또 감염병 환자 이송 현장을 비롯한 현장대원의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상황과 현장활동 시 감염방지 활동 관련 애로사항을 살피고 지도의사의 당부사항을 전달했다는 것.

천창섭 서장은 “우리 대원들은 감염 위험이 있는 현장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구조·구급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철저한 감염 예방으로 안전한 소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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