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심포지엄 성료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 심포지엄 성료
  •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
  • 승인 2021.10.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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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환자 중심 진료 위한 대장암 다학제 통합진료 심포지엄 마쳐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소장 김제룡/외과 교수)는 10월 26일(화)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제3회 환자 중심 진료를 위한 대장암 다학제통합진료 심포지엄>을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자중심의 암 치료를 위한 심도 있는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2021년도 대장암 다학제팀의 운영전략과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에서는 성공적인 대장암 다학제 통합진료 운영사례와 질적 향상을 위한 다학제적 진단 및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했다.

대전지역암센터 김제룡 소장의 개회사와 충남대학교병원 윤환중 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대장암 다학제 진료(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박준석 교수) ▲본원 대장암 다학제 진료 현황 및 발전 방향(충남대학교병원 외과 김지연 교수) ▲대장암의 영상학적 진단(충남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이정은 교수)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충남대학교병원 외과 이경하 교수) ▲대장암의 병리학적 진단(충남대학교병원 병리과 배고은 교수) ▲대장암의 항암치료(충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류혜원 교수)의 강연이 진행되었고,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제룡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다양한 진료과가 참여하여 다학제통합진료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진료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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