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건설은 13일 세종시 금남면 남곡리 마을회관 리모델링사업 준공식 자리에서 남곡리 발전기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발전기금은 마을회관 리모델링 사업수익의 일부를 남곡리 발전을 위해 내놓은 것으로 나눔과 더불어 사는 문화 확산을 통한 기업의 사회성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남곡리 마을 주민과 부녀회원, 천이철 정호건설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마을 회관을 둘러보고 간단한 기념식을 가졌다.
정호건설 천이철 대표는 “남곡리 마을주민에게 쾌적한 여가선용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여 기쁘다” 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분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곡리 마을 회관 리모델링 사업은 총사업비는 8,100만원으로 지난 7월에 착공하여, 9월 25일 준공 예정이었으나 마을주민들의 쾌적한 여가를 위해 당초 계획한 일정을 앞당겨 지난 달 13일 추석명절 전 조기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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