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농촌에서 희망 열어간다!
푸른 농촌에서 희망 열어간다!
  • 연기군 제공
  • 승인 2012.03.09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6기 연기농업인대학 신입생 94명 입학

   제6기 연기군 농업인대학 입학식이 지난 8일 녕기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있었다.
제6기 연기군 농업인대학 입학식이 지난 8일 신입생 94명(한우반 28명, 도시농업반 42명, 친환경딸기반 24명)과 졸업생, 내빈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기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3농혁신으로 행복한 연기농업 달성에 적합한 농업인력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연기농업인대학은 제6기 입학생을 맞이하기 위해 작년과 금년도 1월에 수요조사를 통해 친환경딸기반과 한우반, 도시농업반을 개설하였고, 지난 2월 한달간 입학지원서를 받아 최종적으로 94명의 합격자를 선발했다.

입학식사를 통해 윤호익 연기군수권한대행(연기농업인대학장)은 “FTA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정임으로 전국최고의 강사진과 함께 새로운 활로를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졸업식까지 건강하게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기용 케이엠플러스컨설팅 대표는 ‘비전수립 및 자기주도 학습’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농업경영에 있어 비전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비전 수립방법 그리고 학습에 있어 성인의 특성과 구체적인 사고력 개발 방법 그리고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성공적인 인생을 사는 방법을 제시했다.

올해 연기농업인대학과정은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12월까지 매주 수업이 진행되며, 국내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이론 강의와 함께 실제 현장의 기술접목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연기군의 농업・농촌 체험을 통해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소비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