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무익 행복청장, ‘네이버 각세종’ 건설현장 방역 점검
박무익 행복청장, ‘네이버 각세종’ 건설현장 방역 점검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1.08.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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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데이터센터 ‘각세종’ 내년 8월 준공 목표 순항 중
"공동캠퍼스, 첨단산업단지 등과 연계, 상생발전에 기여"
데이터센터 '각세종'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박무익 행복청장
데이터센터 '각세종' 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박무익 행복청장(앞줄 오른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박무익 청장이 18일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세종’ 건설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 현장에 대한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폭염 대책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했다는 것.

행복청에 따르면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세종시 행복도시 4-2생활권 집현동에 대지면적 29만3,697㎡, 지하 3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세워진다. 건축면적은 3만2,699㎡로 건설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올해 2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8월 준공 목표로 순항 중이다.

네이버 데이터센터는 주변의 공동캠퍼스, 첨단산업단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등과의 연계, 지역인재 채용 등을 통해 행복도시 세종의 상생‧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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