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갑의 시로 읽는 세종] 찜질통여 세상이 찜질통... 폭염 찜질통여 세상이 찜질통 그래도 매미는 구애를 하고 거미는 줄을 엮는다 뜨건탕여 토강이 뜨건탕 그래도 계곡은 노래를 하고 알맹은 탱글 익는다 한증막여 몸통이 한증막 그래도 열정은 체조를 하고 사랑은 더 부짓대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신갑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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