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리책방세종 ‘코로나블루 끄떡없어 북토크’ 진행
최여정, 박상미, 문정훈, 노명우 작가와 함께 치유와 소통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온오프라인 참여 신청 가능
최여정, 박상미, 문정훈, 노명우 작가와 함께 치유와 소통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온오프라인 참여 신청 가능
세종시 ‘지혜의 숲’에 위치한 북소리책방은 20일부터 3회에 걸쳐 ‘코로나블루 끄떡없어 북토크’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10월 진행했던 1회 북토크에 이어 두 번째다.
20일 최여정 작가의 첫 번째 북토크는 북소리책방세종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하며 27일은 박상미 작가가 온라인으로 북토크를 진행한다.
다음달 17일은 문정훈 작가, 24일은 노명우 작가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 나온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 시국, 오랜 집콕으로 우울한 시민을 위해 준비한 이번 북토크는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잠시 멀어져야했던 연극과 여행, 그리고 마음챙김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s://kcmf.or.kr/comc/sejong)강좌신청란에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북소리책방 관계자는 “지난 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셨던 세종시민에게 감사하며 이번 북토크도 정성껏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따뜻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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