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우정의 꽃을 피우고,
친절의 나무를 심는 사람은
사랑의 열매를 거듭니다.
사랑없는 속박은 야만 행위이며
속박 없는 사랑은
자멸 행위이니
사랑에 낭비란 없는 것임을
우정이란 온 세상을
이어주는 유일한 접합제이며
겸손은 타인의 호의와 애정에
보답하는 조그마한 대가입니다.
세상의 어둠은
그림자에 불과하며
바로 그 뒤 손 닿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바빠야 행복한 법.
몸은 일을 하고 머릿속은 꽉 차 있어야
마음이 만족스러습니다.
기쁨과 휴식과
절제만 갖춘다면
의사와는 담을 쌓아도 좋은 세상
삶이란
가시에 꿀을 빨아먹는 것과도 같은 것
행복한 삶의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데 있습니다.
더불어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데에
행복한 삶의 비결이 있습니다.
행복이란,
자기 몸에 뿌려서 남에게 향기를 선사하는
향수와도 같은 것 입니다.
-"사랑의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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