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장·서부산림청장 등 역임... “산림정책·조림 업무에 탁월 평가”
국립세종수목원을 관리하는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신임 사무처장으로 한창술 전 서부산림청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한창술 사무처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에 입직해 정읍국유림관리소장, 영주국유림관리소장, 북부청 산림재해안전과장, 산림자원과장과 서부산림청장 등을 역임했다.
수목원관리원은 “한창술 사무처장은 산림자원과 및 해외조림 관련 업무 등 산림정책과 현장 업무에 정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