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나를 찾는 ‘즐거움’ 창의력을 ‘키움’ 강좌 온라인 교육
국립세종도서관(관장 박병주)은 2021 상반기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프로그램을 16일부터 7월 7일까지 비대면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은 정책정보 전문도서관인 국립세종도서관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중앙부처 공직자에게 현장성·전문성 역량 강화 전문교육 및 부처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 과정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진행했다.
2014년 2월부터 시작된 공직자 대상 아카데미는 현재까지 총 573회 운영하였으며, 중앙부처 공직자 2만 6,213명이 참여했다.
2021년 상반기에는 인문, 문화예술 중심의 문화 역량 증진을 위한 나를 찾는 ‘즐거움’, 창의적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창의력을 ‘키움’, 2개 과정을 1, 2차로 나누어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물리적 제약이 없는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역 제한 없이 중앙부처 공직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5회에 걸쳐 진행되는 '나를 찾는 ‘즐거움’은 인문·문화예술 융합역량 향상 강좌로 ▲클래식, 인문학을 더하다 ▲여행에서 찾은 지혜 ▲명화의 탄생 ▲오페라, 뮤지컬처럼 즐기기 ▲문학으로 읽는 영화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창의성, 업무역량 향상 강좌인 '키움’ 과정은 사회의 변화 동향 및 창의적 마인드 함양을 위한 것으로 ▲2021 IT 트렌드 ▲미래를 보는 눈, 상상력 ▲4차 산업혁명 기술 ▲업무의 정석 ▲비대면 소통법 ▲스마트 도시와 4차 산업혁명 등의 주제로 운영한다.
「공직자 대상 세종아카데미 <움>」의 신청 기간은 7일까지이며,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http://sejong.n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일정, 세부 주제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 또는 각 부처에 발송된 공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