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서 40대 부부, 코로나 확진
세종시서 40대 부부, 코로나 확진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1.02.26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 코로나 219~220번 확진자로 기록... 하루 간격 두고 양성
자녀는 음성... 세종충남대병원 입원한 219번 새롬동 동선 공개
세종시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내년 1월 3일까지 연장된다. (사진은 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사회적 거리두기를 알리는 카드뉴스(보건복지부 유튜브 채널 화면 캡처)

세종시에서 하루 간격을 두고 40대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 

시에 따르면 26일 오후 4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의 코로나19 220번 확진자가 된 이 40대는 전날인 25일 양성 판정을 받은 219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다.

시는 220번 확진자가 25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19번 확진자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했다.

이들 부부의 10대 자녀는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세종시는 26일 낮 219번 확진자에게서 확인한 새롬동 일대 외부동선을 시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등에 공개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