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한파 속 이웃사랑으로 행복지수 상승!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사랑 나누기’
‘코로나19’와 한파 속 이웃사랑으로 행복지수 상승!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사랑 나누기’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고운동 행정복지센터
  • 승인 2021.02.10 08:4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전국적으로 ‘설명절 식료품 2억원 상당’ 전달해
200여 곳 하나님의 교회 단독성전에서 일제히 실시해
9일 세종 하나님의 교회,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 전달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과 함께 못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작지만 훈훈한 정을 느끼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이 세종시 고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에 5만원 상당의 식료품 20세트를 전달했다.

고운동 행정복지센터장(동장 김민예)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속에 연말 사랑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있던 시점에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웃을 늘 사랑하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봉사 현장에 참여한 최보라(여. 고운동)씨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부족하지만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조금이나마 실천하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작지만 어려운 분들을 돕게 되어 기쁘다. 각계각층의 관심 속에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도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식료품 세트에는 송이버섯죽, 양송이스프, 소고기국밥, 김치찜, 북엇국, 미트볼, 카레. 짜장, 미역국, 비빔밥, 즉석밥, 라면 등 어르신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과 참기름, 참치, 부침가루 등 명절을 지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식품들로 구성되었다. 금 번 이웃돕기는 6대 광역시를 비롯해 전국 200여 곳 하나님의 교회 단독성전에서 진행되며 지역의 시청, 구청, 주민센터 등 관공서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동시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달했다.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민속 명절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가정,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묵묵히 전하며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나눔으로 행복은 배가되고 지역사랑도 증가한다. 외롭고 힘든 삶을 살아가는 이웃들이 힘을 잃지 않고 마음만은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 부족하지만 성도들이 작은 정성을 모았는데 우리 주위에 행복한 이웃이 더욱 많아지기를 소망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다양한 형태로 돕는 일을 진행하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전함으로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회 내부적으로도 코로나19 예방수칙에 앞장서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난해 보건용 마스크(KF94) 3만 매와 1,2차에 걸쳐 성금 2억3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국내외 각지에서 관공서와 의료진, 취약계층 등을 위해 방역물품과 식료품, 생필품 등을 전했으며 영국에서는 헌혈행사를 개최해 혈액부족 해소에 일조했다.

175개국 7,500여개의 성전에서 새언약 복음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사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관할 관공서와 협력하며 지구촌 환경개선사업 뿐 아니라 생명살리기 헌혈, 불우이웃돕기, 재난구호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청소년 인성교육, 소방교육을 진행하며 미래 인재양성에 힘쓸 뿐 아니라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전시회 및 지역 순회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꾸준히 진행하며 현 세대에 개개인마다 높아진 문화욕구를 충족시키며 문화 복지 부문의 인프라를 구축, 시민들의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아딸맘 2021-02-10 15:58:21
훈훈한 기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