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보여야 할 시기”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관심보여야 할 시기”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1.02.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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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사회복지시설에 설맞이 따뜻한 마음 배달
읍면지역 사회복지시설 11곳 방문, 위문품과 따뜻한 온정 나눔
세종시교육청 전경
세종시교육청 전경

세종시교육청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눈다고 1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이 이번에 방문하는 사회복지시설은 세종시 읍면지역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총 11곳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는 가운데 방역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여, 사회복지시설 내에 방문하지 않고 시설 외부에서 간접적으로 전달하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땀 흘리며 봉사하는 시설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여야 할 시기”라며, “우리 교육청이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평소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하기 위해 각 부서별로 관내 사회복시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수시로 방문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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