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구 본부장,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금융편익 증진 선도해 나갈 터"
농협은행 세종본부(본부장 이범구)는 25일 세종시 나성로 38, 2층(나성동 P5 세종가로수길)에 세종나성동지점을 개점하고 업무를 개시했다.
세종나성동지점은 세종시 2-4생활권과 중심상업지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한누리대로 BRT 정거장과 인접해 있어, 향후 중심상권 형성을 비롯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금융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인근 소상공인들을 위해 「세종시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배부 작업과 더불어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대출 역시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범구 본부장은 "4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금융 편익 증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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