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자원봉사센터, 안심꾸러미지원으로 ‘코로나19’ 극복 동참
세종시 자원봉사센터, 안심꾸러미지원으로 ‘코로나19’ 극복 동참
  • 김중규 기자
  • 승인 2020.12.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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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임명옥 센터장)는 17일 121개 기관·기업·단체·자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과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안녕! 함께할게’ 안심 꾸러미지원사업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안심꾸러미에는 ▲세종우리신협 귤 ▲(재)세종보림사 간장·된장·팥죽·떡국떡 꾸러미 ▲ 한국교통안전공단 세종자동차검사소 쌀 ▲한수농원 쌀을 후원했고, 세종우리신협, 시설관리공단, 청춘봉사단, 자장면봉사단은 39가지 안심꾸러미 물품을 포장하고 배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6회차 대상자는 세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세종시교육청 등 기관에서 추천받은 50가구로 안심꾸러미 물품 박스, 밑반찬·화분 꾸러미 가방, 쌀, 귤, 보림사 꾸러미를 전달했다.

임명옥 센터장은 “여러 기관·단체·기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 주어서 감사하다" 며 "2021년에도 ‘안녕! 함께할게’ 안심꾸러미 지원 사업을 마침 없이 지속할 수 있도록 모색하자"고 말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121개 기관·단체·기업 등이 네트워크하여 대상자를 발굴하고 십시일반 물품과 재정을 지원해 주어 6차에 걸쳐 300명에게 안심꾸러미 지원을 마쳤다. 올해 ‘안녕! 함께할게’ 안심꾸러미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희망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온기를 전하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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