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평생학습센터 어떻게 변할 것인가?"
"코로나19 이후 평생학습센터 어떻게 변할 것인가?"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0.12.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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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2020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관계자 워크숍 개최
세종시문화재단은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 사용 편의를 위해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문화재단이 들어가 있는 세종정부청사문화관 전경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소재한 박연문화관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임각철)은 지난 16일 2020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관계자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코로나 19 이후 평생학습센터 어떻게 변화 할 것 인가’라는 주제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관계자 및 주민자치위원들의 참석하여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과 고민, 협력방안모색 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

발표순서로는 ▲코로나 위기 vs 극복(대평동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사) ▲위드 코로나 시대, 성찰적 시민과 함께 따뜻한 시민과 함께 따뜻한 학습공동체 만들기(부천시평생학습센터 소장) 특강이 진행됐다.

워크숍의 한 참석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평생학습 센터 간에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서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마련된 것 같“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임각철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평생학습센터 간의 발전을 위한 방향모색과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워크숍의 의의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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