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관장 박병주)은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과 함께 온라인 강연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국토이야기’를 12월 3일(목), 10일(목), 17(목) 19시‘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강연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2월 3일(목) <세상을 읽는 새로운 언어, 공간 빅데이터>를 주제로 이보경 부연구위원(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강연 ▲12월 10일(목) <지역과 장소의 힘, 지역 환경이 개인의 인생에 중요한가?>에 대하여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강연 ▲12월 17일(목) <우리 국토의 불균형, 이대로 괜찮은가?> 조성철 부연구위원(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강연으로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 관련 지식정보에 국민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박병주 관장은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 속 공간 빅데이터 정보와 우리 국토의 불균형 현황을 주거, 교육, 산업, 의료복지, 청년고용 등 다면적인 차원에서 진단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강연은 ‘시청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2월 3일부터 20일까지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에서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국토이야기’를 시청한 100명을 추첨하여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go.kr)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0월 28일 국립세종도서관은 국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세종도서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