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면 성산산업 화재 발생, 28분만에 진화
연서면 성산산업 화재 발생, 28분만에 진화
  • 김중규 기자
  • 승인 2020.11.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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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세종시 연서면 소재 성산산업에서 불이 나, 창고동을 태우고 28분만에 진화됐다.

26일 오후 5시 18분쯤 세종시 연서면 밤나무골길 135 성산산업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28분만에 진화됐다.

보온단열재를 생산하는 성산산업에 직원 이모씨가 사무실 근무 중 창고동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 119에 신고해 창고동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타고 2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고 전소와 변압설비 일부 소실로 소방당국 추산 2,7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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