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세종라이온스 클럽 조직총회
스마트세종라이온스 클럽 조직총회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3.04.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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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중심으로 오피니언 리더들 40여명 참석

스마트세종라이온스클럽창립추진위원회(위원장 최매화)에서는 17일 오전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56F지구(총재 김기웅) 회의실에서 창립조직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을 선언 했다.

이날 조직총회에는 김총재를 비롯하여 허명숙 제2부총재등 지역부총재 여섯분과 사무총장,재무총장등 지구 본부 총재 및 임원단이 참석하여 신생 라온스클럽의 탄생을 축하 했다. 세종에 국제적 라이온스클럽이 출범 하므로써 지역사회 참여와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다른 자원봉사단체의 활동도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창립된 스마트 세종라이온스 클럽은 학계,경제계,사회단체,언론계,여성계등이 주축으로 혼성클럽으로 구성 되었으며 초대회장으로 이병식씨(세종특별자치시자연보호협의회수석부회장)가 선출 되었다.

이회장은 “용기,힘,성실,행동을 상징하는 라이온을 바탕으로 종교,정치,문화적 차이와 관계없이 순수한 봉사단체로 자리매김과 국제친선도모를 통해 세종의 위상을 알리는 조그만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라이온니즘을 실천하는 스마트세종라이온스클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 했다.

오노균회원(전충청대교수)은 “창설회원의 한사람으로써 라이온들의 봉사는 정당,종교,명예나 이기심을 채워주는 수단이 될수 없으며 권력,지위,명예를 초월해서 오직 지구촌 사람을 사랑하는 인도주의의 실천과 봉사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we serve( 우리는 봉사한다)를 모토로 세종특별자치에서 위대한 라이온의 존재가치가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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