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사전 방문 예약’ 하루 1000명까지 늘려 받는다
국립세종도서관, ‘사전 방문 예약’ 하루 1000명까지 늘려 받는다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0.11.1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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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국립세종도서관 전경
국립세종도서관 전경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시행에 따라 ‘사전 방문 예약’ 서비스를 11일부터 하루 1,000명까지 늘려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에 확대된 ‘사전 방문 예약’ 서비스는 기존의 4회차로 나누어 진행하던 서비스를 회차 구분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도서관 방문 당일 9시부터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사전 방문 예약’을 한 뒤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

디지털·멀티미디어코너, 세미나실, 정책연구실을 제외한 어린이자료실(지하 1층), 인문예술자료실(1층), 일반·정책자료실(2층) 등에서 자유롭게 자료를 대출·반납할 수 있다.

신문, 잡지 등을 열람할 수 있는 연속간행물코너도 추가로 개방한다.

도서관 입장은 예약자 대출증(모바일 대출증 포함) 확인 후 들어올 수 있으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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