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부흥위해 숨진 영혼 위로하다
백제 부흥위해 숨진 영혼 위로하다
  • 곽우석 기자
  • 승인 2013.04.1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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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제31회 백제대제, 15일 오전 11시 전의면 비암사에서 열려

15일 비암사에서 열린 '제31회 백제대제' 에서 스님들이 악귀를 쫓는 의미로 바라춤을 추고 있다.
백제 역대 왕과 대신 그리고 백제의 부흥을 위해 숨진 이들을 위로하는 ‘제31회 백제대제’가 15일 오전 11시 전의면 비암사에서 열렸다.

세종시가 지원하고 세종문화원(원장 임영이) 주관하는 이번 제례는 지역주민과 신도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백제대제는 1960년대 비암사에서 발견된 계유명전씨아미타불비상(국보 106호)에 백제 멸망기인 673년 전 씨 등이 불상을 만들고 제를 지냈다는 기록에 의거, 1983년 전의고적보존회가 시작한 이래 현재에 이르고 있다.

유한식 시장이 백제의 역대 왕과 대신, 호국영령께 헌다를 하고 있다.
스님들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있다.
세종소리예술단의 '가야금병창'
세종불교합창단의 '축원화청'
지역주민과 신도 등 300여명이 '제31회 백제대제' 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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