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 "세종시의회는 부정부패 의원 징계하라"
정의당 세종시당, "세종시의회는 부정부패 의원 징계하라"
  • 김중규 기자
  • 승인 2020.09.2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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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일색 세종시의회, 일부 의원들의 연이은 불법, 부정부패 의혹으로 얼룩
정의당 로고

정의당 세종시당은 28일 성명을 발표하고 민주당 세종시의원의 잇단 부도덕한 처신에 대해 비난했다.

정의당은 "안찬영 시의원은 사람들이 몰려있는 ‘홀덤’ 카드게임방에 방문해 방역 체계를 교란시키는 허위 방문기록을 남겼다" 며 "공인으로서 의원이 카드게임방에 가는 것도 모자라 거짓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는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고 말했다.

또, 안 의원은 현재까지도 자신의 잘못한 일에 대해 의원으로서 대시민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참으로 안타깝기 이를 데 없고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세종시당은 이어 "김원식 의원은 연서면 쌍류리에 농업창고를 짓고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불법 용도변경을 자행했다" 며 "김 의원은 또 다른 건축물에서도 불법 개조를 한 정황이 한 언론에 폭로되기도 해 불법의 온상이나 다름 없다"고 공격했다.

성명은 세종시로부터 창고 앞 도로까지 ‘아스콘’ 포장을 받은 특혜 의혹도 제기하고 "정황으로 보아 김 의원이 피감기관인 시 관계자를 움직여 부적절한 행태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구심이 든다"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김원식 의원 부인 명의의 토지 옆에는 시의회 이태환 의장 모친의 땅을 거론하면서 "김 의원과 배우자는 2015년 봉산리 토지를 매입했고 이태환 의장의 모친은 2016년에 봉산리 마을회관이 있는 토지 일대를 매입했다"며 거래에 의혹을 제기했다. 

성명은 "연이어 터지는 세종시의회의 불법, 탈법, 부정부패로 시의회를 향한 시민들의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며 "시의회는 즉각적인 진상 규명과 징계 절차를 세워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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