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척결, 복지향상에 공동 협조하면서 치안 유지에 공동 노력
세종경찰서는 13일 베어트리파크 대회의실에서 직원복지향상과 4대악 범죄예방을 위한 경찰서장, 각과장 6명, 베어트리파크 부원장 외 3명, 총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날 행사는 세종경찰서와 베어트리파크 간 시설이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경찰서 및 충남지방경찰청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건강한 여가선용을 지원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의 업무스트레스 해소와 복지증진을 위한 휴식공간이 확대되며 베어트리파크 휴양시설 이용 혜택을 충남청 전 직원 및 가족에게까지 확대하여 내부만족도를 향상할수 있게 되었다, 또한, 4대악 관련 홍보물을 게재함으로써 주민들에게 4대악 척결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
이날 참석한 베어크리 파크 한 관계자는 “세종시 치안인력에 힘쓰는 경찰관, 그리고 충남청 전 직원에게 휴양시설 할인혜택을 줄수 있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4대악 척결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우리 베어트리 파크 관계자들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석 세종경찰서장은 “충남청 전직원을 위해 직원복지향상과 사기진작을 위해 휴양시설혜택을 준 베어트리파크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 며 "4대악 척결을 위해 치안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살기좋은 세종시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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