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서 해외귀국 20대 여성 1명 코로나 양성... 세종시 누적확진자 76명
조치원서 해외귀국 20대 여성 1명 코로나 양성... 세종시 누적확진자 76명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0.09.26 2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시는 세종시 조치원읍에 거주중인 20대 여성 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76명으로 늘었다.

시는 이 여성이 영국에서 귀국한 뒤 코로나19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직전 받는 2차 진단검사에서 이날 확진자로 판정을 받아, 외부 동선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24일 세종시에서는 스페인에서 입국한 50대 남자(종촌동 거주)가 자가격리 상태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75번째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