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동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전개
아름동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전개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0.09.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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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여상수)이 24일 지역직능단체,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추석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은 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행정수도의 꿈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선진 아름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는 아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석훈), 통장협의회(회장 이영예),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오미경) 3개 직능단체 회원과 상병헌 시의원, 아름동 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나래초~아름중학교를 비롯해 해피라움 상가 등 도로변의 잡초 제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아름동을 만드는데 힘을 보탰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아름동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석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님들과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아름동에서도 주민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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