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 학생들
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과 학생들
  • 신도성 기자
  • 승인 2020.09.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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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 디자인부문 우수상 등 수상 쾌거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광고홍보디자인과 학생들이 호국과 안보를 대상으로 예술을 통한 국민과 육군의 만남이라는 공모주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육군이 주최하는 최고 대통령상 훈격의 제10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에서 디자인부문 우수상, 특선, 입선 등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지난 8월 5일 육군본부 홈페이지 공고에 따르면 총 1400여점이 응모, 1, 2차 심사로 이루어진 본 공모전에 본 대학교 광고홍보디자인과(지도교수 나인선) 2학년 학생들이 총 49점을 출품, 이 중 한 작품이 디자인 부문 우수상(조영선, 육군참모총장상, 상금 150만원)을 수상하였고 특선 2작품(권영진, 신연경), 입선 7작품(김주현, 나상원, 박채연, 이진주, 전호정, 최진명)등이 최종 선정되어 서욱 육군참모총장(현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전달받았다.

수상된 작품은 용산 전쟁기념관을 비롯하여 지상군페스티벌 등 전국 6개 호국안보관련 전시관에서 금년 12월까지 순회전시가 이루어지며, 전시가 끝나면 육군에 기증되게 된다.

수상자 및 작품제목은 다음과 같다.

△ARMY TIGER 4.0(조영선), △보훙이가 지켜줄게! 호꿍이가 지켜줄게! 장평티콘!(권영진), △빛이 된 순국선열들의 혼(신연경), △꺽이지 않는 호국정신(김주현), △고마웠고 고맙고 고마울(김준영), △마음속 깊이 새겨진 호국정신(나상원), △비교할 수 없는 가치(나인선), △6.25 70년 평화로 미래로(박채연), △기억하겠습니다(이진주), △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전호정), △랜드마크와 대한민국 육군의 미래(최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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