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아파트, 대전 충남 1647세대 입주
공공아파트, 대전 충남 1647세대 입주
  • 금강일보
  • 승인 2013.04.1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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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입주 천동 위드힐 시작 당진 대덕·홍성등 공공분양만 960세대 집들이

 
올해 입주하는 공공아파트 가운데 분양물량은 58%로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올해 대전과 충남에서 1647세대의 공공 아파트가 입주하며 이중 공공분양만 960세대가 신축돼 집들이에 나선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오는 6월 입주를 시작하는 대전 천동 위드힐(960세대)로, 전용면적 60㎡ 이하 72세대, 60∼85㎡ 799세대, 85㎡초과 89세대로 구성됐다.

임대형태는 국민임대 687세대로 당진 대덕수청 3-2블록 전용면적 60㎡ 이하 33세대, 보령 성주탄광 1블록 60㎡ 이하 70세대, 홍성광천 60㎡ 이하 284세대 등이다.

국민임대 아파트는 전용 85㎡이하의 소형 아파트로 30년간 임대하고 임대기간이 끝난 후 분양전환 되지는 않는다. 국민임대의 임대료 수준은 주변 임대 시세의 55~83%선에서 책정된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올해 논산 내동2 B1블록 860세대, 대전노은3지구 A2블록 655세대, 대전노은3지구 B3블록 178세대 등 총 2558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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