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은 오는 9월 개교하는 해밀유치원과 해밀초등학교, 해밀중학교에 코로나19 대비 방역물품을 각각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세종교육청은 이들 3개 학교에 ▲총 980만원의 방역활동 운영비를 지급하고 ▲보건용 마스크 2천355장 및 비말차단 마스크 2천130장 ▲학교당 열화상카메라 1대씩 총 3대를 일괄구입해 지원한다고 말했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6-4생활권에 위치한 해밀유치원, 해밀초등학교, 해밀중학교는 각각 9학급, 44학급, 25학급의 완성 학급을 목표로 9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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