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까지... 행복도시 건설사업 중 공개가 필요한 사업이 대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이하 행복청)은 국민이 원하는 정책과 사업이 투명하게 공개될 수 있도록 올해 3분기 국민신청실명제 대상사업을 5일부터 9월 4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국민신청실명제를 통해 신청된 사업은 행복청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복청의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관리되며, 정책참여자와 추진상황이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과 정보공개포털(www.open.go.kr)을 통해 공개된다.
행복청의 국민신청실명제 신청대상은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과 관련해, 추진과정에서 공개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 민원24(open.gdoc.go.kr) 또는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행복청은 지난달 8일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국정과제 및 200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 등 22건을 선정해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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