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세종시지회 총회열고 문학발전 결의 다져
한국문인협회 세종시지회 총회열고 문학발전 결의 다져
  • 문지은 시민기자
  • 승인 2020.08.0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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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협 회장 및 임원들이 정기총회가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일호회장(좌로부터 세번째)는 세종문협 새로운
세종문인협회는 1일 정기총회를 열고 세종시 문학발전을 위한 협의를 했다.

한국문인협회 세종시지회가 1일 오전 11시에 세종시 2청사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코로나사태로 몇 차례 연기되었던 이번 총회는 김일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분과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문학발전을 위한 당면과제에 관련 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창립 3주년 기념 창간호 '세종문단' 발간 계획과 회원확충 등 지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김일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백수문학이 65년, 세종문학25년, 세종시인협회5년 등 세종시 문학의 역사가 깊다" 며 "명품 세종시의 정신문화를 선도하고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문학단체의 연대를 통한 문학관 건립 등 숙원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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