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세종지부는 5월 13일부터 7월 31일까지 세종지역 은퇴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문봉사자 양성과정의 연금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이혈·손마사지 과정, 종이접기 과정, 청소년심리상담 과정, 스마트폰활용 과정, 동영상(유튜브)제작 과정 등 5개 강좌로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공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과정별 최소 인원을 편성하고 강의실 입실 전 발열체크·마스크 착용·지그재그 좌석 배치 등으로 안전하게 연금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수강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향후 봉사단 구성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등 이웃들과 함께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공단 세종지부 관계자는“하반기에도 은퇴공무원의 공직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해 필요한 강좌 개발 및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세종지부는 상록자원봉사단, 학습지도봉사단, 인생스토리봉사단, 재능나눔컨설팅봉사단, 안전모니터링봉사단, 평생동행봉사단 등 6개 봉사단의 봉사단원 132명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 가입 및 운영에 궁금한 사항은 세종지부(044-410-13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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