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옻이 오르지 않는 옻닭있어요"

이윤미 2013-05-02 15: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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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세종의 소리
미각기행 하셨다는 말 전해 듣고
보게되었습니다.
옻 오를까봐 걱정 되어서 먹기 꺼려했는데
보증수표(원장님),
일간 먹으러 대평리 가야 겠네요
전화드리고 갈께요

고맙습니다.^^

김용연 2013-04-30 1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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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렁이 용연이예요 ~ 가끔씩 엄마요리가 실증날때 가끔 맛집사냥을 해보는 데 ~ 투박하지만~ 맛은 있을것 같은 음식점 ~소개 넘 감솨해욤 ~

정정화 2013-04-30 16: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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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여행 한때는 초미에 관심사 였던 맛집기행이 쓰나미처럼 쓸려 나간지 꽤 오랜시간이 걸렸지요 악성댓글도
많이 올리는 분들도 많고요 그런데 박경자 원장님의 지역사랑은 진정성과 음식의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윤채마미 2013-04-14 17: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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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기다리던 미각기행을 이제서야 보았네요. 이번엔 옻닭 이로군요?
매번 맛있는 음식엔 신랑 생각이 나더니, 옻닭만큼은 시아버님, 어머님 생각이 나네요.
저희 시아버님이 옻닭을 좋아하셔서
어머님이 그거 하시다 매번 옻이 오르곤 하셔서 고생하셨거든요.
아버님이 옻닭 맛있게 하는집만 있다면
구지 어머님 고생 스럽게 집에서 드실 이유가 없잖아요?
그 해법이 될만한 집을 소개해 주시다니 ㅎ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랑사랑 2013-04-10 12: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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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신랑이 수육을 엄청 좋아합니다.
시간내어 가족과 함께 가야겠네요

기자님
좋은 먹거리 집 소개 해 주셔셔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