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소리' 취재팀장, 류용규 전 대전일보 취재부장 선임
'세종의소리' 취재팀장, 류용규 전 대전일보 취재부장 선임
  • 세종의소리
  • 승인 2020.07.0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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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용규 팀장, "사명감가지고 현안을 심도있게 보도하겠다"
류용규 취재팀장
류용규 취재팀장

품격높은 인터넷 신문을 지향하는 ‘세종의소리’가 취재팀장으로 류용규 전 대전일보 취재 1부장을 영입했다.

류 팀장은 1990년 대전일보 공채 37기로 입사하여 편집, 문화체육부, 경제과학부, 정치부 등을 거친 베테랑 언론인이다.

특히, 서울 정치부 시절 국회를 전담하면서 지역 의원들의 움직임을 자세하게 보도했으며 크고 작은 특종을 통해 자신의 존재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려온 언론인이다.

차분한 성격으로 신중하게 기사를 작성, 불편부당한 보도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인터넷 신문 근무는 사실상 처음이다.

류 팀장은 “언론인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세종시 현안을 심도있게 보도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언론을 만들고 싶다” 며 “언론 생활에 마지막을 장식한다는 자세로 취재활동을 열심히하겠다”고 말했다.

충남고, 충남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슬하에는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솔동 첫마을에 살고 있다.

‘세종의소리’에 7년 동안 근무했던 곽우석 팀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했다.

한편, '세종의소리'는 조만간 수습기자 채용을 통해 사세를 확장하면서 세종시 소식을 대외로 알리는 허브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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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 2020-07-09 18:34:08
좋은 언론인 영입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