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역 코로나19확진자, 세종시 보람동 식당 2곳 방문
타지역 코로나19확진자, 세종시 보람동 식당 2곳 방문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0.06.06 2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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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소재 '내토왕코다리' '배부장찌개' 다녀가

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한화연구소 40대 남성 A씨(경기 성남시 수정구 거주)가 세종시 식당가 2곳을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증상이 발현된 A씨의 전파 가능 기간은 3일부터 5일까지다.

A씨는 3일 보람동 소재 '내토왕코다리(오후7시10분~8시30분)'와 '배부장찌개(오후8시30분~9시15분)'를 찾았다.

또 카카오 대리운전(오후9시44분~10시8분)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코로나19 청정지대를 유지하고 있는 세종시에 감염이 추가 확산할지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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