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벨리댄스학원 이전 축하 공연가져
HM벨리댄스학원 이전 축하 공연가져
  • 신도성 기자
  • 승인 2020.06.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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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0일 해피라움 3동에서 무용인 등 문화계 관계자 참석

HM벨리댄스학원 확장이전을 자축하는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향미 벨리 댄서가 운영하는 이 학원은 세종에서 유일하게 전국규모의 대회를 개최하면서 세종을 벨리댄스의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지난 달 30일 오후 3시부터 새롭게 이전한 세종시 보듬 3로 95 해피라움3동 214호에서 열린 공연에는 세종시 무용관계자와 경제계,그리고 문화계 인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은 HM벨리댄서 수강생을 비롯해 이향미 벨리댄서의 제자 등이 참석해 약 1시간에 걸쳐 화려한 율동과 몸동작으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는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향미 원장의 제자들이 여러명 출연해 일사불란한 동작으로 춤사위를 벌이자 참석자들은 박수로 환영하는 등 자축분위기로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이향미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가 전국에서 가장 수준 높은 벨리댄스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전국 대회와 제자 육성을 통해 이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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