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 송림사, 부처님오신날 맞아 '장학금 쾌척'
금남면 송림사, 부처님오신날 맞아 '장학금 쾌척'
  • 한오희 기자
  • 승인 2020.05.31 01:2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취약계층 학생 15명에게 30만원씩 모두 450만원 전달
55년 전 세종시 금남면 축산리에 창건한 송림사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와 나눔의 장소가 되고 있다.
금남면 송림사 전경

세종시 금남면에 위치한 ‘송림사(주지 혜진스님)’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장학금을 전했다.

장학금은 지난 30일 저소득 가구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15명에게 각각 30만 원씩 전달됐다.

혜진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학업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부처님의 손길이 닿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림사 주지 혜진 스님은 ‘행복한 미래금남 지역사회복지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된 후 지역사회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양곡 10㎏ 200포를 기탁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부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캠페인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0-05-31 23:45:17
유교,공자. 한국은 5,000만이 주민등록에 조선성명식 한문성씨와 본관을 의무등록해야 하는 행정법상 유교국. 최고제사장은 대한제국 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 5,000만 유교도 뒤 조계종 賤民승려>주권없는 일제잔재세력들로 성씨없는 마당쇠賤民천황이 세운 경성제대 후신 마당쇠賤民 불교 서울대등(일본 신도),일본 불교,기독교,원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