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천변 황홀한 ‘꽃대궐’, 춘심(春心) 달래보기
세종시 조천변 황홀한 ‘꽃대궐’, 춘심(春心) 달래보기
  • 서영석 사진기자
  • 승인 2020.04.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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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벚꽃 만발, 코로나19 하루빨리 종식 기원

세종시 조천변 일원이 형형색색 벚꽃으로 꽃대궐을 이뤘다.

예년 같으면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을 이곳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해가진 못했다.

감염병 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고 있어서다. 조치원읍은 예정된 '조치원 봄꽃 축제'를 전격 취소하는가 하면, 세종시도 가급적 방문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차 안에서 창문을 열고 춘심(春心)을 달래는 ‘드라이브 스루’ 꽃구경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기원하면서, 사진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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