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면 새마을협의회,‘코로나 19’차단 방역 봉사활동
장군면 새마을협의회,‘코로나 19’차단 방역 봉사활동
  • 세종의소리
  • 승인 2020.03.3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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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주요 시설·상가 등 방역 소독 활동에 자발적으로 나서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승욱)는 지난 30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5여명이 모여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 소독은 버스승강장, 상가 주변, 놀이터, 주간보호센터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시설의 출입구 등에 소독 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추진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새마을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감소될 때까지, 수시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자율 방역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승욱 장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역 내 코로나19 예방에 보탬이 되고자 새마을협의회 회원이 자발적으로 모여 관내 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 소독과 안전 수칙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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