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 42번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41번 확진자 발생이후 5일만이다.
이번 확진자는 정부청사관리본부에 근무하는 공무직 공무원으로 60대 여성이다.
세종시는 42번 환자의 동선 파악 후 공개하는 등 세부사항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시에서는 42번 확진자 전까지 38명이 격리 관리중이었으며 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해양수산부 27명 일반 시민 7명, 공무원 가족 4명, 복지, 교육,행안부, 보훈처 등 4개 부처에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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