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쌍뜨플라워, 착한가게 가입 '나눔문화' 실천
라비쌍뜨플라워, 착한가게 가입 '나눔문화' 실천
  • 신도성 기자
  • 승인 2020.02.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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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쌍뜨플라워’ 꽃집이 1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사진=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라비쌍뜨플라워’ 꽃집이 1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가게'에 가입해 나눔의 향기를 지역사회에 전하고 있다.

착한 가게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월 매출액의 일정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것으로, 나눔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용금 라비쌍뜨 플라워 대표는 “세종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함께 동참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닿지 않았다”며 “일 때문에 봉사활동을 직접 참여할 수 없지만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실시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서 목표액 11억 7천8백만원을 크게 상회한 13억 9천6만원을 기록, 목표 대비 118%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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